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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장영란은 신경과 전문의에게 "말을 너무 버벅대고 단어를 말할 때 헛말이 나온다. 단어 선택이 잘 안된다. 긴장되면 더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전문의는 기억력, 집중력, 언어기능 등을 분석하며 문제를 파악해 보겠다고 했다. 이어 장영란은 피검사, 인지 지능검사, 뇌혈류검사, 뇌파검사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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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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