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화끈한 수영복 자태...건강미 넘치는 몸매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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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8 16:04


황정음, 화끈한 수영복 자태...건강미 넘치는 몸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유부인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황정음은 18일 싱가포르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빨간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강렬한 컬러의 수영복을 섹시하게 소화한 황정음은 건강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화끈한 수영복 자태...건강미 넘치는 몸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황정음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두 아들과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을 공개한 그는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두 아들을 낳은 일이다. 힘든 일은 날 단단하게 해줬고 그래서 이렇게 웃는 날도 오는 거다. 나는 이대로 충분하고 애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아들 둘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라며 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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