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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곽빠원'(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첫 국내 여행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여기에 시즌3만의 새로운 규칙과 역대급 여행 파트너의 등장까지 예고되며 흥미를 더한다. 1라운드부터 'NEW 아이템'이 투입되고, '곽빠원'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초특급 미션이 주어진다고. 세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구마불' 국내 여행이 드디어 시작된다. 목포에서의 '텔레파시 미식 여행' 미션부터 팀워크가 삐걱대는 '곽빠원'이 과연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며 "시즌3만의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