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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오지헌이 미모의 딸들을 공개했다.
이에 오정태는 "딸들은 성형 수술 얘기 안 하냐"고 물었고 오지헌은 "첫째 초음파 사진 볼 때 못생겼을까 봐 걱정했다. 근데 태어나보니 다르더라. 형도 내가 볼 땐 결혼하면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오지헌의 딸들 사진이 담겼다. 오지헌의 딸들은 엄마를 닮아 늘씬하고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특히 첫째 딸은 키가 무려 174cm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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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직 아이가 없는 박휘순도 "정태 형에게 얘기를 듣고 나니 전 아직 아기가 없지 않냐. 저도 조금씩 준비하려고 적금을 붓고 있다. 나중에 목돈 들어갈 일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교정을 한다거나. 아이를 위한 적금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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