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원경' 후유증 상당하네 "탈모에 디스크까지" ('백반기행')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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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6 21:47


차주영, '원경' 후유증 상당하네 "탈모에 디스크까지" ('백반기행')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주영이 사극 촬영 이후 탈모에 디스크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과 동지 팥죽을 먹은 차주영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좋아했다.


차주영, '원경' 후유증 상당하네 "탈모에 디스크까지" ('백반기행')
이에 허영만이 "팥죽이 머리 빠진 사람한테 좋고, 신장에도 좋다고 한다"라고 효능을 설명하자, 차주영은 "저한테 지금 필요한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차주영은 "사극을 찍으면서 머리가 많이 빠졌다. 가체 무대가 상당하고, 헤어 왁스칠을 해놓고 종일 있으니까 탈모가 생겼다. 그리고 디스크도 생기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허영만이 "그렇게 힘들게 하면 개런티 많이 주냐"라고 물었고, 차주영은 "그래서 다음부터 많이 받으려고 한다"라며 웃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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