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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처음으로 유튜브에 동반출연했다.
정석원은 백지영의 유튜브에 대해 "저만 알고 있는 모습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좋다. 사람들한테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이 사람이 에전 이미지가 세지 않았냐. 유튜브를 통해서 이 사람의 진짜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좋다. 너무 귀엽지 않냐"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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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 코카인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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