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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백윤식(77)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전 연인 A씨(47)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한편 A씨는 2022년 백윤식과의 교제 당시, 사생활을 담은 내용을 담긴 자서전을 출간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백윤식은 A씨를 상대로 합의서 위반,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씨는 이러한 민사 소송과정에서 백윤식이 합의서를 위조,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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