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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설 연휴를 삼켰다.
작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주지훈의 리더십과 '팀중증'의 실제 배우들 사이의 관계성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출연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주지훈의 리드 아래 치열한 스터디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비하인드 영상, 리액션 영상 등에서 드러나는 주지훈의 '선배美'는 극중 백강혁의 '어른美'와 닮아 있어 팬들을 더욱 열광시킴과 동시에 n차 시청을 이끌고 있다.
주지훈의 활약과 배우들의 케미에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도 반응했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 중인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29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619점)를 기록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