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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에게 연봉에 대해 솔직하게 물어봤다.
데이트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16기 영자는 "궁금한게 많다. 연봉이 어떻게 되느냐. 경제력이 궁금하다. 또 1년에 적금을 얼마나 드는지도 궁굼하다"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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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16기 영자는 "나는 15년차 회사원이라 집도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미스터 배는 "그래서 처음에 배제했다. 자가가 있으니까 남자도 자가가 있어야겠지 생각했다. 게다가 S전자 다니고 있으니. 나는 이혼한 지 얼마 안돼서 빚도 없이 통장이 0인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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