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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미스터백김에 "가슴 무게만 3kg" 또 '19금 플러팅' ('나솔사계')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30 22:41 | 최종수정 2025-01-31 00:14


10기 정숙, 미스터백김에 "가슴 무게만 3kg" 또 '19금 플러팅'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게 '19금 플러팅'을 날렸다.

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10기 영자와 미스터 흑김,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때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자에게 "데이트 나가서 밥 먹게 되면, 미스터 흑김 소고기 좀 구워주라. 흑김이 데이트를 못 나가서 제대로 뭘 먹지도 못했다"고 미스터 흑김을 챙겨주었다.


10기 정숙, 미스터백김에 "가슴 무게만 3kg" 또 '19금 플러팅' …
무에타이 선수인 미스터 흑김은 체중 제한이 있다고. 그는 "63.5kg이어야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들어올리며 "난 이것만 3kg인데"라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질색하며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지 않느냐"고 타박했다.

이를 화면으로 보던 데프콘 역시 고개를 돌리며 "마지막까지 참 재밌으시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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