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나는 반딧불' 황가람이 반찬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연을 공개한다.
그러나 최근 빛을 본 그는 "요즘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잘 되겠지만 사실 지금 당장은 반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뜻밖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매주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래도 아르바이트 하는 날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 맛이 또 있다"며 밝은 웃음으로 희망을 전한다.
한편, 11세인 황민호가 '56세 연상' 노사연에 '누나'라고 부르며 '누나 논란'이 벌어진다. 황민호가 필살기인 장구를 치며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를 마친 뒤, 심사위원 노사연에게 "노사연 누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스튜디오가 술렁이는 것.
황가람, 황민호가 짝꿍과 만들어내는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MBN '총백쇼'는 29일(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