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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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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은호가 지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형편 없어 보여도 괜찮아요. 어떤 모습이든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이 나와 더욱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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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호가 결근한 뒤, 돌아가신 지윤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조문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후 지윤은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은호는 "지윤 씨 아버지 뵙고 왔다"고 답해 더욱 애틋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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