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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공효진♥케빈오 처음 만날때 옆에 있었다."
하지만 고무줄이 귀에 걸리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엄지원이 서장훈의 도움을 받아 고무줄을 빼자 신동엽은 "고무줄 플러팅이다"라며 흐뭇해했다.
또 "공효진, 손예진과 절친"이라고 말한 엄지원은 "공효진과는 걸어서 3분 거리에 살았는데 최근에 내가 이사를 해서 이제 차로 10분거리다"라며 "(공)효진이는 뉴욕에서 케빈 오와 첫 만남을 가질 때 옆에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엄지원은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에 대해 "내 아기는 아니지만 (손예진) 아기가 너무 예뻐서 자랑하고 싶다"고도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