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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한혜진이 "매 순간 위기와 기회를 마주하는 사장님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생존 달인이자 '히어로'"라며, 600만 자영업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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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혜진은 "자영업자가 아닌 일반 시청자분들 또한, 사장님들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들을 지켜보며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겠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특정 직업군에 관한 이야기를 떠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는 용기와 열정을 기꺼이 응원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블랙컨슈머'들의 천태만상 행각 고발을 비롯해, 올바른 폐업 지원과 생존 컨설팅을 해주는 소상공인 솔루션 프로그램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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