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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손정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또한 "사실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며 허당미가 있어 아나운서국에서도 방송과 실제가 가장 다른 인물로 1위를 했다"고도 밝힌다.
그간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제는 다 잊고 뭐든 뛰어들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았다는 손정은은 "과거 스포츠 스타에서 대세 예능인이 된 서장훈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라며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수근은 "독특한 기술이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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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매일 해야 했던 방송 때문에 회사에서는 항상 밝은 척 하며 힘들었다"고 밝힌 손정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녀의 사연은 오늘(13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9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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