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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2세준비 계속' 진태현, '박시은과 이혼' 가짜뉴스에 분노 "미치겠네"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3 08:13


'유산→2세준비 계속' 진태현, '박시은과 이혼' 가짜뉴스에 분노 "미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내가 이혼을 했다고?" 배우 진태현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13일 진태현은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은 한 팬이 "이혼 전엔 인간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어떤 건가요. 궁금"이라는 글을 남기자 "제가 언제 이혼했어요?"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미치겠네. 이런 게 가짜 뉴스인가?"라며 분노했다.


'유산→2세준비 계속' 진태현, '박시은과 이혼' 가짜뉴스에 분노 "미치…

'유산→2세준비 계속' 진태현, '박시은과 이혼' 가짜뉴스에 분노 "미치…
그도 그럴 것이 진태현은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그는 줄곧 아내 사랑 면모를 보여왔다. 이들 부부는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고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진태현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년 전에 출산을 열흘 정도 앞두고 딸을 하늘나라 보냈다. 내가 힘을 낼 수 있던 이유가 있다. 아내가 (유산 후) '회복해야 해'라며 복도를 계속 걸었다. 그걸 보면서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임신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며 박시은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채널을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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