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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송중기의 이탈리아어 리액션을 폭발하게 만든 권성준과 샘 킴의 리소토 대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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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은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린다.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1분 1초가 소중한 상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도전자 셰프팀과 원조 셰프팀의 리벤지 매치 결과가 공개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