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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찐' 김보미, 브라톱 입고 '만삭 D라인' 자랑..팔·다리는 앙상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8 15:08


'10㎏ 찐' 김보미, 브라톱 입고 '만삭 D라인' 자랑..팔·다리는 앙…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과감한 만삭 패션을 선보였다.

김보미는 7일 개인 계정에 "다리 붓기, 살 되기 전에 빼주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보미는 종아리 압박 밴드를 신고 건강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최근 10kg가 쪘다고 밝힌 김보미는 검정 브라톱을 입고 만삭 D라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출산이 임박했음에도 D라인 외에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10㎏ 찐' 김보미, 브라톱 입고 '만삭 D라인' 자랑..팔·다리는 앙…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1월 출산 예정이다.

김보미는 앞서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라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김보미는 지난 11월 말에도 "경부 길이 1.5cm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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