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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짝으로 찜해놓은 여학생을 소개했다.
7일 장성규는 "처음으로 며느리 삼고 싶은 아이를 만났다"라며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이올리스트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
장성규는 10살인 아들과 동갑인 김연아를 며느리로 찜해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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