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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짝으로 찜해놓은 여학생을 소개했다.
장성규는 10살인 아들과 동갑인 김연아를 며느리로 찜해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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