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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10살 아들 장가 보낼 '며느리감' 만났다...천재 바이올리스트 소녀에 '찜'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8 15:01


장성규, 10살 아들 장가 보낼 '며느리감' 만났다...천재 바이올리스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짝으로 찜해놓은 여학생을 소개했다.

7일 장성규는 "처음으로 며느리 삼고 싶은 아이를 만났다"라며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이올리스트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

KBS 2TV 새 예능 '세차JANG'에서 만난 바이올리스트 김연아는 귀여운 외모와 싹싹한 성격으로 장성규를 반하게 했다.

장성규는 10살인 아들과 동갑인 김연아를 며느리로 찜해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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