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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솔로지옥' 시리즈에 출연하며 생긴 변화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해외에 나가면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한 번은 누군가가 '싱글스 인페르노(Single's Inferno) MC 아니냐'고 물어봤다. 제가 몰라서 '아니다'라고 했는데도 '너 맞다'라며 계속 말씀하시더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는 저를 무시하는 분들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4는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