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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혼 10개월 만인 지난 10월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등을 폭로하며 녹취록까지 공개해파장을 불렀다. 이에 활동을 중단한 채 침묵하던 최민환은 지난 18일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다"며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결백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율희는 최민환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