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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홀로서기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23년 12월 지수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멤버들이 잘 되면 많은 분들이 저에게 축하를 해주신다. 제 일처럼 축하를 받다 보니 멤버들이 가족 같은 관계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다른 멤버들도 저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좋으니까, '뉴토피아'를 더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분께서 작품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