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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정민이 '뉴토피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데뷔작 '파수꾼'과 '사냥의 시간'에 이어 윤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은 "감독님의 '파수꾼'이란 영화로 데뷔했는데, 15년이란 시간 동안 제 마음속에 가장 감사한 분이셨다"면서 "감독님의 제의를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또 '사냥의 시간' 촬영 당시에 감독님이 코미디 영화를 해 보고 싶다고 하셨다. 저도 감독님이 연출한 코미디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마침 저에게 제안을 주셨다. 처음으로 감독님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었고,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