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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를 예고했다.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더블유디지(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숲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 원, 2위 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2월 15일 2월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 9일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에 있는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