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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명수가 '양아들' 조나단에게 유산을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은 '조나단이 언제부터 양아들이 된 거냐'고 궁금해했고, 박명수는 "조나단이 25세다. 내가 30대 중반에만 결혼했어도 조나단 같은 아들이 있는 거다. 그리고 조나단이 나한테 잘한다. 너무 잘하고 예의 바른 아이다. 정말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해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조나단이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랑 같이 시상을 했고, 상은 '싱크로유'로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시상하러 무대에 올라오다가 넘어진 사건을 언급하며 "파트리샤가 시상하다가 꽈당했다. 근데 파트리샤도 (방송을) 계속할 수 있다고 느낀 게 넘어져서 아팠을 거 같아서 끝나고 달려가서 '많이 아팠지?'라고 하니까 파트리샤 첫 마디가 '재밌었지?'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코믹 남매다. 이제 프로가 됐으니까 파트리샤가 (넘어질 때) 한 바퀴 굴렀어야 했다"며 예능 선배로서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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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임종을 꼭 지켜야겠다"고 했고, 조나단은 "늘 라디오를 들으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3월 박슬기 둘째 딸이 돌이라는 말에 "초대장을 보내달라. 오빠로서 뭔가 해드리겠다"며 "못 가더라도 정성이라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요즘 금값이 많이 올랐던데"라며 기대했고, 고영배는 "명수 형이 설마 한 돈하지는 않을 거 아니냐"며 부추겼다.
당황한 박명수는 "은으로 하겠다. 은 1kg이 얼마냐"고 말했고, 박슬기는 "은도 좋다. 마음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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