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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우울함에 빠진 가수 박서진이 가족들의 위로로 되살아났다.
또 화제가 됐던 '테디베어' 챌린지 '대디베어('시은이 아빠인 박남정과 함께 춤을 췄다'에서 파생된 용어)'에 대해 "제가 굉장히 밀어붙였다. 많은 분들이 가수 아빠와 딸의 모습을 궁금해하실 것 같았다"며 "걸그룹 안무라 아빠가 표정 관리가 잘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마스크를 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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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8%를 기록했고, 박서진이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 장면이 9.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