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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2NE1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실제 일각에서는 2NE1이 완전체로 다시 뭉치는 콘서트인 만큼 수요에 맞게,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주제파악'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 바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콘서트도 약 10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지만, 당시 장소가 올림픽홀이라는 점에서 관객이 많이 들어갈 수 없어 아쉬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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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현재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를 전개 중이다. 대부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에 이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호찌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