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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여자친구와 더이상 추억을 못 만들면 어쩌지.."
'조선의 사랑꾼' 휴식기 동안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가운데, 예고편에 등장한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여전히 들뜬 모습이었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질문하자, 심현섭은 "해야죠"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여기에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멤버인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도 심현섭♥정영림 커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인물답게,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기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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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랑이 넘치던 심현섭과 '울산 그녀' 사이의 이별 위기는 1월 6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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