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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불암이 3개월 만에 '한국인의 밥상'에 복귀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돌아와 뵙는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낸 최불암은 "인사도 없이 저만 쉬는 것 같아서 송구스러웠다. 그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또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리고 싶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십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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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은 "우리 사회가 어둠을 뚫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화폭에 담으셨다"라고 공감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에 감사하다. 20205년 을사년. 여러분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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