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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마블 유니버스 합류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코믹북무비닷컴은 스쿠퍼 MTTSH 등의 말을 인용하며 "이정재가 MCU에서 누구를 연기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 영웅이나 악당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라고 마블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코믹북무비닷컴은 "특히 마블 스튜디오 COO 케빈 파이기가 특정 캐릭터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작업하고 싶은 배우에게 연락하는 스타일이다. 이정재가 여러 역할 중 선택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전했다.
앞서 지난 2022년에도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MCU 관련 배역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당시 미국 웹진 RPK 에디터 다이넬 리치먼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MCU 관련 배역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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