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란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서는 연말 시상식 등 각종 공식 행사 및 콘서트와 공개 녹화 취소,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 연기 등 제각각 방식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