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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매년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건넨 김우빈은 이번에도 선물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5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친필 카드를 보내며 마음을 더하기도.
이처럼 김우빈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훈훈한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