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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매년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건넨 김우빈은 이번에도 선물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하겠다. 2025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친필 카드를 보내며 마음을 더하기도.
이처럼 김우빈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훈훈한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귀감이 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