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통 큰 연애 공약을 내걸었다.
한혜진은 "왜 확인할 길이 없나. 기자님들이 있다. 만약 스캔들이 터지면 동남아 여행을 비즈니스로 끊어주자. 연인 것도 같이 끊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숙과 주우재는 "연인 생긴 것도 짜증 나는데 왜?",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 줘야지!"라며 투덜댔다. 서장훈은 "곽정은이 박사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얘기"라며 고생 끝에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곽정은과 빗대어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혜진은 야구선수 출신 차우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