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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45세 늦깎이 아빠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장수원은 내내 낯가림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서우를 돌보는데 집중했다. 세 가족의 첫 가족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기도. 아이들끼리만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 이를 본 장수원은 "장난 아니다. 엄마들이 사진 한 장 건지겠다고 온 동네 애기들이 다 모였네 아주"라며 혀를 내둘렀다.
두 번째 가족사진도 찍자는 말에 장수원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친 기색을 보였고 아내는 "늙은 아빠!"라며 정곡을 찔렀다. 장수원은 결국 두번째 가족사진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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