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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하선과 소유가 딥페이크 피해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과도한 재능 낭비로 범행을 일삼는 범인의 수법이 공개되자 박하선은 "저러다가 언젠가는 더 큰 범죄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름 끼쳐 한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출연진까지 깜빡 속아 넘어가게 만든 범인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은 과연 무엇일지 주목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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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딥페이크'라는 단어가 없었을 때부터 악의적인 합성물로 고통을 받아왔다고. 심지어 최근에도 자신의 얼굴을 도용한 딥페이크 영상 때문에 정신적 타격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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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또한 팬들에게 딥페이크 사진을 제보받았는데, 그걸 보고 "피가 거꾸로 빠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고, 게다가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사람이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밝혔던 '대학교수'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딥페이크 외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청소년 도박과 현직 형사 이대우의 로맨스 스캠으로 준비된 3COPS의 범죄 분석은 12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