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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화사가 연습생 시절 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까지 왔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는 열심히 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뭐가 정답인지를 몰랐다. 모두가 그렇게 말하는데 그렇게 해야 데뷔할 수 있으니까 그냥 아예 안 먹었다"며 "체중 재는 날은 멤버들이랑 모여서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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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몸무게라는 키워드 자체가 너무 지겹다"며 "우리 모두가 조금만 가볍게 생각해 보면서 몸무게 보다 더욱 유쾌한 것 들이 많이 보일 것 같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보다 보면 그 건강함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