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子, '훤칠한 키+배우상 얼굴'에 댓글 폭발..."미국서 방학 맞아 한국행"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최수종이 잘 키운 아들을 자랑했다.

30일 최수종은 "방학을 맞아 온 아들..최민서씨와 올해 마지막 축구 시합"이라며 행복해 했다.

아들과 오랜만에 만난 최수종은 "맘껏 즐겨보자구요..! 화이팅..다치지말고 신명나게 찹시다! 사랑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1999년생인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는 군 제대 후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 부모님과 함께 동반 출연한 바 있는 최민서 씨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따뜻한 인성까지 겸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수종은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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