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하고 통통한 아기는 이모 채수빈의 품이 익숙한 듯 편안하게 안겨 있고 평소 조카를 안아주던 채수빈 또한 능숙하게 아기를 안아 안정시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속 홍희주(채수빈 분)이 우는 아기를 안은 채 자장가를 불러주는 신이 등장하는데 그 아기가 바로 친조카였던 것이다.
한편 채수빈이 출연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아찔한 비밀을 그리며 매주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과 함께 쇼윈도 부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진한 멜로 텐션을 형성하고 있는 채수빈은 '2024 MBC 연기대상' MC 데뷔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도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