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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극성팬들이 결국 뉴진스를 울렸다.
이후 하니는 비공식 계정을 통해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버니즈(뉴진스 팬클럽)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다 정말 좋아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지 않으면서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를 비롯해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아티스트' 등 총 3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