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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귀화가 호불호 갈리는 '오징어게임2'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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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켜 시즌2 공개 전부터 온갖 관심과 기대를 모은 '오징어게임2'지만 늘어진 전개와 과한 스토리 확장, 평면적 캐릭터 활용 등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 1위를 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등극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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