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내년 재혼한다.
김태현은 스스로를 "서정희 씨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보호해 주고 싶은 남자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이렇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애틋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남자 친구 김태현에 대한 확신이 들 즈음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하우스'를 직접 짓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서정희♥김태현은 "집이 완공되는 내년,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미래 계획까지 발표했다.
서정희, 김태현이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러브 하우스, 그리고 결혼식 현장은 다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