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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김성제 감독, 영화사 수박·이디오플랜 제작)의 송중기, 이희준이 오는 29일 오후 9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다.
남미 콜롬비아의 리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살사 댄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 이희준은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먹고 울컥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송중기, 이희준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출연은 연말연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보고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