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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 건물주' 김나영, 600만원 명품백 플렉스 "백화점 카드 만들어, 한도 초과 계속 뜬다"(노필터TV)[종합]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26 18:36 | 최종수정 2024-12-26 18:43


'99억 건물주' 김나영, 600만원 명품백 플렉스 "백화점 카드 만들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물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요즘 마르고 닳도록 입고 쓰고 먹는 요즘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99억 건물주' 김나영, 600만원 명품백 플렉스 "백화점 카드 만들어…
이날 김나영은 "요즘 뭔가 산 것들이 많다. 제가 최근에 산 아이템들을 같이 공유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카메라를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겨울이 되니까 뭔가를 살 일이 되게 많더라. 카드도 한도 초과가 계속 뜬다"며 "한도가 낮다. 소비를 줄이려고 한도를 낮췄는데 초과가 계속 뜨고, 즉시 결제를 계속하니까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산 아이템 잘산템, 못산템 소개를 해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보겠다"라며 자신이 최근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99억 건물주' 김나영, 600만원 명품백 플렉스 "백화점 카드 만들어…
홈웨어, 코듀로이 바지, 룸슈즈, 실버 귀걸이, 머리끈, 책꽂이, 타이즈 등을 구매했다고 밝힌 김나영은 "제가 큰 마음 먹고 백화점에 카드를 만들었다. 축하해달라"며 "그럼 신세계에서 뭘 사야 하지 않냐"면서 큰 마음 먹고 구매한 명품백도 소개했다. 해당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590만원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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