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물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
이어 그는 "겨울이 되니까 뭔가를 살 일이 되게 많더라. 카드도 한도 초과가 계속 뜬다"며 "한도가 낮다. 소비를 줄이려고 한도를 낮췄는데 초과가 계속 뜨고, 즉시 결제를 계속하니까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산 아이템 잘산템, 못산템 소개를 해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보겠다"라며 자신이 최근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