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힘든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실제로 이은형에게는 '현조 바지 좀 입혀주세요. 추울 것 같아요' '왜 항상 다리를 허전하게 하시느냐' 등의 현조를 걱정하는 염려의 DM들이 쏟아졌다.
|
밤이 되자 현조의 컨디션은 급격하게 다운됐다. 이은형은 "이앓이인지, 원더윅스인지 이유도 없이 계속 운다"고 토로했고, 강재준은 우는 현조를 끌어안고 연신 달랬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