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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권상우가 로제의 '아파트'를 부르는 딸 리호를 보며 흐뭇해 했다.
전미랭킹 2년 연속 1위 대학이라는 프리느턴 대학에 권상우는 "집이랑은 가깝지만 갈 수 없는 학교다"라 했고 손태영은 "구경만 하러 가는 거다. 1등하는 학교는 어떤가 보는 거다"라고 웃었다. 권상우는 "우리가 미국 유학 못 온 갈증을 프린스턴으로 풀러 온 거다"라 했다.
권상우는 로제의 '아파트'를 부르는 아이들을 보며 "역시 빌보드 1위다. 미국 초등학생이 부르는 거 보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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