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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조세호가 또 한 번 억울함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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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휴식 도중 의문의 경보음이 들려오면서 평화롭던 호캉스 분위기는 단숨에 깨진다. 여기에 의문의 남성들이 나타나 조세호를 어디론가 데려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다.
모두가 행복할 것만 같았던 '해피 호캉스' 특집의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오는 2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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