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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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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이스크림 하나도 나눠 먹어야 하는 투지커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지원은 석지원이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듯 함께 웃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아닌 석지원에게 시선을 고정한 윤지원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해맑은 미소는 '윰블리' 그 자체. 이에 바라만 봐도 잇몸을 마르게 하는 투지커플의 데이트와 함께 이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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