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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평창동 이사를 고민 중이라 밝혔다.
제작진은 "하임이도 표정이 밝아진 거 같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하임이? 하임이는 아직 내 돈 맛은 몰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출도 많다는 백지영에게 제작진은 올해의 '잘산템'들을 추천해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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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올해의 부동산 투자는 없었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전혀 없었다. 이사를 고려했기 때문에 평창동 주택을 많이 봤다. 하임이가 이사를 가기 싫어서 고민 중"이라 밝혔다. 이어 "투자 목적은 아니다. 투자로 봤을 땐 평창동은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또 백지영은 "내년에 차를 바꿔보려 한다.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휘발유 차로 한번 더 바꿔보고 전기차로 바꿔보려 한다. 어떤 차를 사야 할 지 고민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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