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17개월 子 없었으면 어쩔 뻔..."늘 위안 받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19일 "이 작고 귀여운 영혼에게 늘 위안을 받는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촬영 중이었던 듯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윤승아. 그때 아들은 카메라 속 엄마의 모습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아들의 뒷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러한 아들의 사소한 행동 등에서 위안을 받고 힘을 얻는 엄마 윤승아였다. 엄마 윤승아는 아들이 귀여운 듯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엄마와 아들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이번주가 참으로 고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세젤귀 부 틴틴 다람 원, 그리고 맨날 이야기 들어주고, 그리고 투명한 보물들이 있어. 오늘도 스스로 다독여 본다"며 힘든 일상 속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아들과 지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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